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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우주선을 화성으로 가져간 방법 – 첫 번째 시도에서 스티븐 다울링 2022년 12월 19일 아르테미스 1호는 달 주변의 깊은 우주로 발사되어 인류가 달 표면과 그 너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역사를 만들 것인가? 나사가 50년 만에 달 탐사에 나선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이름이 그리스 달의 여신이자 태양신 아폴로의 쌍둥이 자매인 아르테미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이름과 목적지 측면에서 더 적합할 뿐만 아니라 아폴로가 간과한 일, 즉 최초의 여성을 달에 보내는 일을 보장할 것입니다 . 적절하게도 NASA 최초의 여성 발사 책임자인 Charlie Blackwell-Thompson이 첫 임무의 카운트다운과 이륙을 감독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르테미스 1세는 페미니스트적인 순간 그 이상입니다. 지구 궤도를 도는 달과 반.. 2023. 4. 1.
달이 지구에서 하루를 더 길게 만드는 방법 리차드 그레이 2023년 3월 4일 인류 역사를 통틀어 달은 불가분의 관계로 지구 위의 유령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것의 부드러운 중력 잡아당김은 조수의 리듬을 설정하는 반면, 그것의 옅은 빛은 많은 종의 야행성 결혼식을 비춥니다 . 전체 문명은 그것이 차고 약해짐에 따라 달력을 설정했으며 배설물 딱정벌레 와 같은 일부 동물은 달 표면에서 반사되는 햇빛을 사용하여 탐색을 돕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달이 일부 이론에 따르면 지구상의 생명체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으며 심지어 처음부터 지구에서 생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이심률은 오늘날 우리 삶을 지배하는 일부 중요한 기상 시스템에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달도 .. 2023. 4. 1.
영구적인 달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장대한 퀘스트 리처드 홀링햄 2023년 3월 20일 달에 발을 디딘 소수의 우주비행사들은 표면에서 보낸 시간이 하루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지속될 정착지를 어떻게 건설합니까? 나의 1980년대 Usborne Book of The Future를 믿어야 한다면(솔직히 내가 자랄 때 그것은 나의 성경 역할을 했다) 21세기 초에 평면 스크린 TV, 전기 자동차, 전화와 함께 "음향뿐만 아니라 사진도 포함" – 달에 있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우주비행사가 있을 것입니다. 가압된 지하 통로로 연결된 광대한 돔을 점유한 "Moonies"는 컴퓨터 뱅크로 둘러싸인 콘솔에서 작업하거나 달 광산으로 가는 도중에 달 지프를 타고 표면을 가로질러 튕겨 나갔습니다. 그러나 1972년 마지막 우주비행사가 마지막 발자취를 남긴.. 2023. 4. 1.
세대에 대한 단상 요즘 자주 생각하는 단어는 세대다. 세대에 대해 어디선가 봤을 때는 "약30년을 단위"로 하는 연령층이라고 봤다. 그리고, 여기에 앞서 있는 세대와 뒤를 잇는 후대의 연속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봤다. 그런데도 세대는 이미 30년의 단위는 무너진지 오래인 듯하고, 거기에 세대간의 연속성도 전혀없는 극단적인 다름으로 구분하고 있는 것 같다. 너와 나는 다른 세대이니, 그럴 수 밖에. 너와 나는 다른 세대이니, 너가 잘 못 했어. 너와 나는 다른 세대이니, 너는 나를 잘 몰라. 너와 나는 다른 세대이니, 그래. 너와 나는 다른 세대니까, 휴... 나와 우리는 같은 세대이니, 알겠지? 나와 우리는 같은 세대이니, 응? 나와 우리는 같은 세대이까, 어? 나는 X세대다. X세대는 미지수 X라는 묘함에서 오는 멋짐.. 2023. 3. 30.
시놀로지는 모델만 봐도 성능이 보인다 시놀로지의 모델명에는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회사 모델명들도 그렇긴합니다. 그래서, 모델명만 봐도 나스의 대략 성능을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1. 먼저 생긴 모양에 따라 3가지로 나뉩니다. 이것은 모델명에서 제일 앞에 있는 2글자입니다. 가장 많이 보셨을 DS와 RS, FS가 있습니다. ​ DS = Desk Station RS = Rack Station FS = Flash Station ​ 다시말씀드리면, DS = 책상에 얹어두는 제품 RS = 랙에 장착되는 서버형 제품 FS = SSD가 기본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 (※ RC, SA도 있는데 왜 이건 안하냐고 하실 것 같은데, 이유는 이 제품을 선택 하실 정도면 아실 것 같아서...ㅎㅎ) 그리고 각각 제품의 확장 제품인 DX, .. 2023. 3. 23.
잠자던 구형 맥미니 깨우기 (feat. m.2 SSD 장착!) 집에서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위한 맥미니가 있습니다. 2014 LATE 버젼이죠. ​ 그냥저냥 사용하기에는 부팅이 좀 느리지만, 혼자 사용하기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League of Legend (일명 롤)을 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라고 말하고 저도 해보고 싶어서.) ​ 그냥 그대로 설치하니 너~~~~~~~~~~무 느린겁니다. 부팅도 그동안 느렸고해서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핑계삼아 업데이트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안에 있는 HDD를 빼고 SSD를 장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완전 분해를 해야하는 부분에 엄청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짓만 안하면 되는건데.... https://seungminhwang.github.io/computer/macSSD/ Mac mini(2014 Lat.. 2023. 3. 21.
구운 CD의 제목, 이름을 컴퓨터 플레이어에서 보이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민이 이제야 쭉~ 해결되어서 여러분께도 왠지 알려드리고픈 생각에.... (저 혼자만 이런 고민을 한 것은 아닌지....) 마스터링을 하다보니깐, 여러군데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컴퓨터에 CD넣으니깐 다른 CD처럼 제목이 안나온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아 몰랑) 해달라는 요구가..... ​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곳에 확인을 해봤지만, Sony에서 지원을 하는 CD-Text에 대한 내용뿐이더군요. 그래서 도전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영어도 해석하면서.... (이론을 배제한 실제만을 하기에 이해해주세요.. 이론은 저도 잘 몰라요....쩝..)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에서 음악을 들을 때 주로 사용하는 Player는 Windowsmedia, Winamp, i.. 2023. 3. 21.
관계에 대한 단상 어렸을 적 나의 관계에 대한 생각은 배려, 순종, 싸움의 짐(그렇다고 폐배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등등의 이런 것들이였다. ​ 항상 관계 가운데 (어떤 의미에서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잘 넘기는 것이 옳다라고 배웠다. ​ 그래서 늘 그랬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이김보다는 상황에 맞는 짐을 선택했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순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교회에서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절대자로서의 복종까지의 두려움이였다. (이 글에 오해가 없기를) ​ 나 자신은 없었다. 어느 순간 (대략 대학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정도?) 나의 관계가 잘 못되어 있음을 느꼈다. ​ 관계(關係)라는 것이 두 대상 간의 이어져 있음을 깨달앗다고나 할까. ​ 그냥 나만 아래로 감보다 두 대상이 동일 선에서 이어져 .. 2023. 3. 21.
꿈에 대한 단상 꿈이란게 사람을 참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자면서 꾸는 꿈 때문에 다음 날 괜히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 아닌 걸 알면서도, 무엇이 있는 것인냥 생각나지도 않는 것을 더 끄집어 낼려고 하고, 설혹 생각이 나면, 의미를 찾을려고도 한다. 미래를 상상하는 꿈은 그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 그래서 어렸을 적, 수많은 꿈을 꾸며 구체화할려고 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수많은 꿈 중에 하나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 지금 돌아보면, 부모님의 꿈, 주위 시선의 꿈, 누구나 가지는 꿈이였다. ​ 물론 지금 이것도 돌이켜보면 핑계다. 성적이 안되었던 것이겠지. ​ 이것이 사춘기인가. ​ 그리고, 정말 그 때 길을 알거나, 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질 수 있었다면, 좋았을 꿈들.. 2023. 3. 21.
담배에 대한 단상 이 글을 적으면 왠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산다고, 특이하다고, 이상하다고, 유난하다고 할 것 같아 망설였다. ​ 처음부터 이 글들을 적는건 지금 내 머리 속에 있는거 적는거니깐. 난 담배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이상하리만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 담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하. ​ 첫번째는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대한 배려가 없기 때문이다. ​ 그냥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면, 뒤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담배 연기를 맡아야한다.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 두번째는 담배를 피는 사람은 너무 쉽게 버린다. ​ 담배 꽁초, 담배 재, 담배 포장지, 담배 포장지 비닐, 담배 연기, 자신의 양심 ​ 세번째는 담배 피는 것을 자신의 멋이라 생각한다. ​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뭔가 있.. 2023. 3. 21.
하늘에 대한 단상 언젠가부터 난 하늘이 참 좋았다. ​ 대학 시절, 틈날 때면 야외 음악당이라 불리던 곳에 그냥 누웠었다. ​ 그러다 가끔 잠들기도 했는데, 다시 잠이 깰 때면, 눈 떠 보이는 하늘이 너무 좋았다. ​ 눈 감았을 때 비치는 햇빛의 아련한 색깔과 다시 눈 떴을 때의 빛의 반짝임은 나를 위로하는 것 같았다. ​ 그리고 햇빛 위로 보이는 파란 하늘은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었다. 지친 일상이였던 몇 년전. 갑자기 본 하늘의 아스라움에 한참을 울었던 나 ​ 그리고, 그 때부터 난 새로운 하늘을 좋아하게 되었다. 위로의 하늘이였던 어렸을 적 하늘은 어느새 나에게 동행하는 하늘이 되어있었다. ​ 난 모르지만, 항상 옆에서 걸어주었던 하늘. 요즘도 가끔은 회사 옥상으로 차 트렁크에 늘 있는 피크닉 매트를 들고 올라가 한참.. 2023. 3. 21.
단상(短想)에 대한 단상(短想) 난 글을 그냥 적는다. 늘 언제 그랬던 것 같다. ​ 편지를 쓸 때도 그냥 글을 쭉 적고, 어쩌면 다시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 ​ 그 글이 그 당시의 나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고, 그 글이 글 쓴 대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일 것이라 생각했다. ​ 지금도 그렇다. ​ ​ ​ 글을 쓰는 것보다 글을 치는 것이 더 익숙한 요즘 ​ 글을 쓴다는 것 나의 현재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고, 어쩌면 글을 쓴 대상에 대한 가장 솔직한 생각이라 생각한다. ​ 아무런 의미없는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또 하나의 쓰레기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를 남기고,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 그것이 될 것이라 생각되기에 몇 주간을 놔두고 마음 속에서부터 소리 들리던 것을 지금 한다. ​ 얼마나, 언제, 할지 모르..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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